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문단 편집) ==== 트림/페이스리프트 ==== 첫 출시는 201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마세라티-[[에르메네질도 제냐]] 콜라보 컨셉트 발표후 정확히는 2014년도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마세라티-[[에르메네질도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을 시작으로 일반 모델 또한 정식 출시하였다. FMK에서 공식 발표한 적은 없지만 '''[[에르메네질도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 해당 에디션은 전세계 1 Of 100 챠량이다. 기반은 [[콰트로포르테]] GTS를 기반으로 한다. 차량 외관은 빛이 비추는 각도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는 특수도료를 역시나 특수한 기법을 사용해서 도색되었다고 한다. 차량 실내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가죽과 원단으로 마감되어있다. 리미티드라 옵션이 다르겠지 싶겠지만 큰 오산이다. 에디션을 위한 특별 바디컬러와 실내 또 GTS보다 조금 향상된 마력과 토크를 빼면 아무것도 없다. --이마저도 몇년 뒤 기블리가 나오면서 모든 마세라티 차량에 제냐옵션이 선택가능해졌다고...-- 해외 리테일가는 미국기준 220,000달러이고 국내 판매가는 약 3억 초반으로 추측해 본다.]이 국내에 1대 돌아다니고 있다. 대형세단 중 세계 최고의 핸들링 감각과 운동성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던 5세대와는 다르게 6세대는 스포츠성을 줄이고 컴포트 성향으로 방향을 수정했다. 극단적인 FMR 레이아웃과 휠베이스 구성을 위해 내부공간이 다소 희생되어야 했던 5세대 대비 데일리적인 요소를 많이 반영한 탓에 실내공간 확보가 잘 되었고, 특히 뒷좌석 내부가 상당히 넓어졌다. 하체 세팅 역시 이전 세대보다 소프트한 특성을 보이며 연비와 승차감에 유리한 특성을 얻어내기 위해 뒷타이어 폭을 변태적인 스포츠카 감성인 종래의 295/305mm에서, 일반적인 대형세단들의 평균사이즈 수준인 275/285mm로 거의 30mm가량 좁혔다. 엔진 역시 기본형이 405 마력이었던 5세대와 다르게, 구형보다도 오히려 출력을 낮춰 350마력의 저출력 V6 엔진으로도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접근 문턱을 대폭 낮췄다. 이러한 변화덕에 승차감이 대형차답게 나긋하고 안락해져서 좋다는 의견도 있으나, 기존에 콰트로포르테를 타보았거나 소유했었던 사람들은 덩치가 와닿지 않을만큼 엄청난 운동성능을 보이던 5세대 콰트로포르테 고유의 매력이 없어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한국에서도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5세대 차주인 MC [[김진표(가수)|김진표]]도 그의 개인 블로그에서 6세대 모델의 이러한 변화의 아쉬운 점들을 여러번 토로한 바 있다. 자동차의 성격을 스포티에서 컴포트로 선회했지만, 정작 컴포트에 어울리는 장비가 충실하지 못하다. 일부 컴포트 편의사양은 5세대에 비해 오히려 원가절감이 되었다.(리어시트 통풍/ 리클라이닝 등) 실제로 타 보면, 이게 1억 후반~2억 중반대 가격의 고급 대형세단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옵션이 없다.(...) 실내 부품 일부는 마세라티가 과거에 [[크라이슬러 TC 바이 마세라티]]를 통해 크라이슬러와 협업할때 도와준 것을 생각해서 원가절감을 위해 갖다쓴 것으로 보이는 크라이슬러 부품이 들어가 있는가 하면 고급차 시장에서의 절대 패왕이나 다름없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나 호화롭기로 소문난 [[재규어 XJ]]는 고사하고, 비교적 동급에서 스포티 성향을 자랑하는 [[BMW 7시리즈]]나 [[포르쉐 파나메라]]와 비교해도 옵션에서 몇 년은 차이나는 느낌이다. 대표적으로 뒷좌석 암레스트를 보면 보통 고급 대형 세단들은 암레스트를 내리면 시트와 완전히 붙는 다기능 암레스트를 넣어준다. 그러나 콰트로포르테는 뒷좌석에 다기능 암레스트가 들어가는 국산 브랜드 [[준대형차|준대형]]급은 고사하고 한 체급 아래의 [[BMW 5시리즈]]등의 차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본형 암레스트가 들어가 있다. 자동차의 하드웨어 세팅과 더불어 나태한 마케팅 역시도 지적을 받는데, 기블리 출시 후 해당 모델의 상품성과 마감 문제가 인터넷상으로 부풀려져 브랜드의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지경임에도 '''"신경쓰지 않는다. 어차피 살 사람은 산다"'''라는 무대포식 입장의 딜러사 대응이 많이 아쉽다. 기존의 마세라티 같은 스포츠 세단임을 기대하고 산 사람들의 경우에는 고속 안정성이 불안하고 변속감과 엔진반응이 너무 밍밍하다는 평가를 내리는가 하면, 바뀌었다는 소문에 컴포트 세단임을 기대했던 오너들에게는 뒷좌석에서 배기음이 거슬릴 정도로 울리고, 스티어링과 페달류의 조작강도가 너무 무겁다는 악평을 들었다. 거기에 차량의 성향이 안락함 쪽으로 옮겨갔음에도 불구하고, 컴포트에 관한 내용은 단 1도 없이 5세대 시절 마냥 똑같이 주구장창 스포츠성을 앵무새처럼 내내 반복해서 강조하는 한심한 광고 역시 제대로 엇박자. 때문에 여기 나무위키에서 조차도, 이 문서의 편집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대체 뭘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는 자동차의 성향과 이미지 때문에 경쟁차 모델의 변화가 상당히 심할 정도로 여러번 수정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데일리 성향을 부각시켜 마세라티 치고는 나름대로 대중적인 니즈를 맞추며 판매량을 크게 늘리는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다른 자동차들에 비하면 개성이 매우 강한편이며, 여전히 일반 소비자로서는 다가서기 부담스러운 포지션의 차량이다 보니, 경쟁사들 대비 판매량이 저조하다. 특히 뭐든 튀지않고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더 거부반응이 심한 것 같다. 반대로 마세라티 다운 매력은 많이 퇴색되어, '''기존 차주들이나 매니아들에게는 외면을 받게 되었다.''' [[파일:더뉴 콰트로포르테.jpg|width=750]] 2016년 10월 페이스리프트가 되며 '그란 루소' 모델과 '그란스포츠' 모델로 트림이 나뉘었다.[* 벤츠의 AMG 라인과 익스클루시브의 개념으로 보면 된다.] 그란루소는 페이스리프트 전 콰트로포르테의 디자인 컨셉과 비슷한 마세라티 고유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강조한 트림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며, 크롬 소재로 마무리한 범퍼, 20인치 휠,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였으며,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실내 인테리어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반면에 그란스포츠는 콰트로포르테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감각을 한껏 부각시킨 모델로 전면부는 중앙과 좌우 측면 3개의 독립된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을 채택해 스포츠 세단의 이미지를 강조하였으며, 후면부는 블랙 피아노 스포일러를 적용하여 공격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연출했다. 그란스포트 트림의 실내에는 새로운 스포츠 시트와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포츠 페달 등이 적용된다. 경쟁 차량들에 비해 부족했던 옵션을 보완해서 새로운 옵션도 추가되었는데 정차시 시동이 꺼지는 스탑앤고 기능을 지원하는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어시스트, 전방 충돌 경고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등이 포함된 새로운 '어드밴스드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시스템 패키지'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파일:2021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jpg|width650]] 2020년에는 고성능 모델인 트로페오가 공개되었다. 2021년식 세부 판매 모델의 종류와 가격 및 제원은 다음과 같으며, [[마세라티 기블리|기블리]], [[마세라티 르반떼|르반떼]]와 같이 21년식에는 다시 디젤 모델이 단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